[머니]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올해 달라진 내용은?

기사승인 2017.01.10  0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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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1,700만 근로자와 130만 원천징수의무자는 올해 급여에 대한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준비하여야 한다.

국세청은 개정세법과 각종 소득․세액공제 항목을 미리 확인하고 증빙도 꼼꼼히 챙겨 빠짐없이 공제 혜택을 받기를 권고했다.

국세청은 근로자들이 개별로 발급받았던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료), 폐업 병원의 의료비 자료를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제공하고, 절세 도움말, 유의 사항, 서비스 이용절차 등 각종 정보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책자, 리플릿, 동영상 등으로 지원한다.

한편 연말정산이 어려울 수 있는 근로자, 사업자에게 각 지방청 및 전국 세무서에서 무료 교육도 실시한다.

국세헝은 연말정산 시 공제 항목을 누락없이 공제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 또는 고의로 과다하게 공제받아 추징되지 않도록 성실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일용근로자 제외)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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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달라진 연말정산 주요 내용은, 종전에는 3천만 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 25%(3천만 원 이하는 15%)를 세액공제 하였으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2천만 원 초과분(법정·지정·우리사주 조합기부금)에 대해 30%(2천만 원 이하는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이 지급한 기부금에 대해 소득․나이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세액공제를 받았으나, 나이요건을 폐지하여 대학생 자녀의 기부금도 공제 가능하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6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에 대해 50%의 세금 감면율을 적용하였으나, 올해 취업자부터는 70%(연간 150만 원 한도)로 상향 조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4대 보험료(국민연금·건강보험료) 자료와 휴·폐업 의료기관의 의료비 자료(보험급여 적용분)를 추가로 수집・제공하여 중도 퇴사자 등이 공단이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연말정산간소화에서 증명자료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부양가족이 간편하게 소득·세액공제자료 제공동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방법을 신설하였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연말정산 기간(‘17.1.16.~1.31.)을 앞두고 '민원24' 홈페이지에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해 10일부터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 처리는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되, 각종 증명사항이나 추가 정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민원24'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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