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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 ||
그는 비정상 사회의 심연을 꿰뚫는 송곳 같은 시선으로 ‘미래는 언제나 현재 보다 낫다’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보듬으며 예술, 종교, 교육은 인간의 영혼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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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 인권도 역사에서 보듯이 쟁취하는 것이며 움직여야 얻을 수 있는 산물임을 일깨웠다.
주최 측인 한국인권신문은 소수·소외 계층의 인권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인권 사각지대를 찾아서 새로운 인권의 가치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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