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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일), 추운날씨 임에도 기자가 주민의 연락을 받고 나간곳은 만수3동 주민들의 민원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어려움을 안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했을 주민들을 만나 사과를 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의원과 만남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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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쉼터는 지난 많은 비로 인해 운동장의 흙들이 사라져 바닥에 숨겨져온 돌들이 운동을 하는 주민들에게 위험함을 알려왔으며 또다른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곳이다.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한 최의원은 꼼꼼한 메모를 한 후 또다른 민원현장인 시청옆 중앙공원에 위치한 운동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곳 역시 지난 많은비로 인해 운동자의 흙이 사라져 바닥의 돌과 족구장의 라인이 위험한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었으며 배수로가 없어 비가오면 물이 고이고 차단스가 낮아 공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피해를 줄 염려가 다분한 문제점을 않고있었다.
최승원 의원은 또 다른 민원 현장으로 발길을 돌리지만 기자의 일정상 동행을 하지를 못하고 민원이 처리된 후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로 약속을하고 헤어졌다. 구민들의 아품에 휴일도 마다않고 발로 현장을 뛰는 많은 의원들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기를 소망해 본다.
전은술 기자 wjsdmn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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