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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이 오는 12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명복 이사장은 "'아리인'은 학생, 학부모님들께 꼭 들려 주고 싶은 소중한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름 혼신이 노력을 기울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부끄럽습니다만, 용기를 내어 출판기념회에서 뵙기를 청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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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13일 최명복 전 서울시 교육의원이 가장 먼저 등록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명복 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이 처음으로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보수성향의 최 이사장은 지난 2010~2014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을 지냈고 지난 201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도 출마했다.
최명복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 ‘제 3회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청소년문화교육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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