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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원협의회는 2018년 방과후아카데미 전반적인 운영계획 설명, 청소년 보고 및 심의, 지역연계 방안 논의를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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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 인력 중심의 인프라로 구축되어 사업의 발전방향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협의체이다.
윤승일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내실 있는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밝은빛’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여성가족부와 시흥시에서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운영 중이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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