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기업 체험형 인턴 5000명 추가 채용…‘압박없었다?’

기사승인 2018.10.12  1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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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청년ㆍ신중년 일자리 공급 확대

[뉴스에듀 eTV=이희선 기자] 9월 취업자 증가 폭이 올해 2월부터 8개월째 10만명 안팎을 밑돌는 등 고용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12일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차 정책점검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1월 33만 4000명이었지만 2월 10만 4000명이 되면서 10만명대로 떨어졌고, 지난 5월에는 7만명으로 10만명 선마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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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자리 어려움이 커지는 동절기를 중심으로 청년·신중년·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동절기에는 취업자수가 다른 기간에 비해 월평균 82만개가 감소하는 등 계절특성상 일자리 공급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관련 재원은 이미 편성된 예산 중 불용이 예상되거나 이ㆍ전용 가능 예산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정부는 ‘공공기관 채용 압박’ 논란과 관련해서는 강압적인 지시나 압박은 없었고, 체험형 인턴제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전체 공공기관에서 5000명 내외의 체험형 인턴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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