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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앵커가 15일 진행된 ‘뉴스룸’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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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JTBC 뉴스룸에서 평일 뉴스를 담당하던 손석희가 보이지 않아 온라인상에서는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11일 손석희가 늦은 휴가를 다녀온다고 언급한 것이 알려지며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났다.
당시 손석희는 "미리 좀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다음주에 저희는 늦은 휴가를 다녀오겠습니다. 다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라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됨을 언급했다. 또한 자신이 없는 동안에는 김필규 기자와 한민용 기자가 평일 뉴스룸을 맡아준다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아나운서가 직접 언급한대로 22일께 손석희 아나운서가 뉴스룸을 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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