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날씨] '프란시스코' 8호 태풍예상경로..오늘 낮최고 기온 38도

기사승인 2019.08.03  2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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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호 프란시스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80 km 부근 해상 (2019.08.03 16:00 기상청 발표)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80 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진행속도는 29km/h, 최대풍속 21m/s, 강도 약, 강풍반경 230Km 크기의 소형 태풍이다. 제7호 태풍 위파(WIPHA)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를 뜻한다.

3일 현재(18시 50분), 전국이 구름많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특히, 경기도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대기 하층(1.5km 부근)에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낮 동안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35도 이상 상승하면서 대기불안정이 커지고, 동해상에서 들어오는 남동풍과 서해상에서 들어오는 서풍류가 내륙에서 합류하면서 내륙 곳곳에 대류운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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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 38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오른 서울.경기도를 중심으로 강한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더욱 발달하여 시간당 15~20km의 속도로 북진함에 따라 오늘 밤(24시)까지 서울.경기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그 밖의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대류운이 발달함에 따라 오늘 밤(24시, 경북내륙은 내일 새벽(03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함에 따라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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