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30 미래선택세대들의 ‘IoT’ 이념국가

기사승인 2019.08.12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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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북한의 우리 정부를 향한 비난과 무시가 도를 넘고 있다. 더욱이 연거푸 미사일을 쏘아대면서 ‘통미봉남’을 외치고 있다. 그럼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이제는 막말까지 동원하면서 노골적으로 조롱하기에 이르렀다.

그것도 일개 북한 외무성 국장 이름으로 된 담화문 발표 형식을 취하면서 더욱 깔보고 있다. 언젠가는 문재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라고 하더니 국방장관 실명을 거론하면서는 “웃기는 것”이라는 극도의 모멸감까지 느끼게 하는 언사를 총동원했다.

심지어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니 새벽잠을 자기는 글렀다”며 문 대통령까지 겨냥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딱히 입장도 내지 않고, 마치 적장 앞에 무릎을 꿇고 처분만 기다리는 패장의 모습과도 같아 국민들은 분통이 터진다.

왜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나? 왜 대통령은 목소리를 내지 못 하는가? 아무리 제왕적 대통령제라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임기 5년의 ‘임시직’이거늘 이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한 것인가?

경제에 이어 안보까지 ‘동네북’이 되어 여기저기서 얻어맞고 왕따 현상에까지 이른 책임은 과연 누구인가? 그럼에도 자기 사람들만 요직에 등용하는 회전문 인사에, 자격 없는 사람들까지 주변에 앉히려는 옹고집은 대체 누가 조종하는 것인가?

하도 화가 나기에 국민 입장에서 당연히 해본 푸념이다. 이는 [2030 미래선택세대들의 ‘IoT’ 이념국가] (저자 손중호 / 출간 행복에너지)를 일독한 뒤에 더욱 굳어진 국민의 애국심 발로(發露)의 연장 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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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P.139을 보면 “우리도 핵무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대목이 나온다. 동의한다. 미국을 끈질기게 설득해서라도 우리도 핵무장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래야 북한의 조롱에서, 핵공격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그러자면 작금 마치 물과 기름처럼 겉돌고 있는 한미동맹의 균열 조짐부터 타파해야 옳다. 현재의 큰 모순인 제왕적 대통령제 역시 서둘러 손봐야 한다.

과거 무능했던 조선의 임금 선조로 말미암아 임진왜란 등으로 숱한 사람들이 죽었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함은 물론이다.

이 책이 전하는 주제들은 아무 생각 없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겨 떠내려가고만 있던 사람들에게는 마치 외계인이 던지는 메시지와 같이 들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 책이 짚어내고 있는 내용은 다가오는 우리 미래를 가장 예리한 첨두에서 바라본,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과제들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저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구석구석 살핀 후, 대한민국이 4차산업사회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을 분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사회 변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진정 국민 모두가 잘 사는 국가, 주변에서 감히 해코지할 수 없는 나라, 국민이 대통령과 정부를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화합할 수 있는 비법들이 이 책 안에 꿈틀대고 있다.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casj007@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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