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오늘 밤부터 글피(23일)까지 전국 큰 비..태풍 타파 경로예상?

기사승인 2019.09.20  0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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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호 태풍 '타파'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km 부근 해상 (2019.09.20 04:00 기상청 발표)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20일 현재(04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20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전국이 흐리겠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에 의해 오늘(20일) 밤(21시)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21일)은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글피(23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21일부터 23일까지)은 - (20일 밤(21시)부터) 제주도: 150~4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500mm 이상) -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울릉도.독도, 북한: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북, 충남남부, 전북: 30~80mm(많은 곳 강원영서남부, 충북, 전북 120mm 이상) - 서울.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 10~40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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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7호 태풍 '타파(TAPAH)'는 20일 0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오늘(20일) 낮 기온은 21~27도(어제 22~27도, 평년 23~27도)가 되겠다.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14~21도(평년 11~19도), 낮 기온은 19~26도(평년 23~27도)가 되겠다.
모레(22일)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1~19도), 낮 기온은 18~25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

내일(21일)부터 글피(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과 도서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110~145km/h(30~40m/s),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글피까지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5~9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나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된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발달 여부, 이동속도와 진로에 따라 내일(21일)부터 글피(23일) 사이 강수 지역과 예상 강수량, 해상의 특보 등이 변동될 수 있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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