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가고 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

기사승인 2019.10.03  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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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에서 예상한 오는 12일 날씨 상황. (사진=윈디닷컴)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

3일 현재(16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서 변질된 온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많고, 강원영동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한편, 민간 기상전문업체 윈디닷컴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이르면 10일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하기비스가 실제 태풍으로 발전하더라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제19호 태풍은 '하기비스'로 필리핀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오늘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서 변질된 온대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고, 내일(4일)과 모레(5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늘(3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4일)과 모레(5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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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과 울릉도.독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온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21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 내륙지역에는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른 가운데 상층(3km 이상)에서 온대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차가운 북동풍이 유입되면서 형성된 불안정에 의해 강원영서와 전북동부내륙에는 오늘 밤(21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산지는 내일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영동에는 대체로 흐리고 내일(4일) 밤(21시)부터 모레(5일) 밤(21시)까지, 경북북부에는 모레 오후(12시)부터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낮(09~15시) 동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13~20도(오늘 18~23도, 평년 8~16도), 낮 기온은 22~29도(평년 21~25도)가 되겠다.
모레(5일) 아침 기온은 14~20도(평년 8~16도), 낮 기온은 18~26도(평년 21~24도)가 되겠다.

태풍에서 변질된 온대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온대저기압이 동쪽으로 물러나고, 그 후면으로 유입되는 북동풍이 약화되는 글피(6일)까지 동해상에서는 35~60km/h(10~16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3~6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된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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