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한글날 기온 뚝 '한파주의보'

기사승인 2019.10.09  0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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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일 최저기온(9일 06:30) (우)설악산 첫 얼음(설악산국립공원제공) 2019년 10월 9일(수) 오전 06:40 기상청 발표
[뉴스에듀신문=김순복 기자] [오늘 날씨] 한글날 기온 뚝 '한파주의보'

573돌 한글날인 9일 현재(06시 30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 사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지표면 냉각으로 대부분 내륙의 아침 기온이 어제(8일)보다 5~10도 낮은 10도 이하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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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점 최저기온(9일 06시 30분 현재, 단위: ℃)은
- 서울.경기도: 연천 1.6 포천이동 1.7 파주 3.0 서울 7.9
- 강원도: 안흥(횡성) -0.6 대관령 0.3 태백 1.5 평창 2.1
- 충청도: 계룡 1.5 제천 2.0 천안 2.7 충주 3.5
- 전라도: 장수 2.6 곡성 4.3 무주 4.3 익산 4.5
- 경상도: 석포(봉화) -0.2 김천 2.4 거창 3.3 영주 4.0

또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경북내륙에는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의 기온이 나타난 곳이 있으며,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함에 따라 설악산에는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되었다.

내일(10일) 아침은 오늘보다 3~4도 높겠으나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하겠고, 모레(1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또한 내일도 강원산지와 내륙,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에는 아침에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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