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용의 승천' 울진 용오름 현상..강원.동해안 비

기사승인 2019.11.03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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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방송 갈무리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3일 현재(16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한편 오늘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했다. 이 용오름은 10여 분만에 소멸했으며 별다른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1시 12분경 경북 울진군 나곡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용오름 현상이란 지름이 수m에서 수백m의 강력한 저기압성 소용돌이로 적란운의 바닥에서 지상까지 깔때기 모양을 이루며, 지상의 모래 먼지나 바닷물 등을 말아 올리는 현상이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5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5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오늘(3일)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밤(24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한편, 중부내륙에는 오늘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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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제주도에는 아침(06시)부터 밤(21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일부 전남과 경남에는 낮(12시)부터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4일) 아침 기온은 4~13도(오늘 4~15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15~20도(평년 15~19도)가 되겠다.
모레(5일) 아침 기온은 4~12도(평년 1~11도), 낮 기온은 16~21도(평년 15~20도)가 되겠다.

내일(4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상에는 내일(4일) 오후(15시)까지 바람이 35~50km/h(10~14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된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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