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내일까지 전국 눈·비..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7도

기사승인 2019.12.01  2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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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1일(일) 오후 9:00 기상청 발표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1일 현재,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점 일강수량 현황(1일 16시까지, 단위: mm)은 - 서울.경기도: 덕적도 5.5 인천 3.3 서울 2.7 - 강원도: 원주 1.5 안흥(횡성) 1.5 춘천 0.6 - 충청도: 양화(부여) 10.0 서천 8.0 대전 6.6 옥천 5.5 - 전라도: 가거도 27.0 거문도 20.0 뱀사골(남원) 15.5 목포 14.8 광주 12.2 - 경상도: 지리산 22.0 화개(하동) 13.0 거제 12.0 선산(구미) 10.0 - 제주도: 삼각봉(산지) 48.5 성산(서귀포) 19.6 한림(제주) 18.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은 남해상에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3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다가 내일(2일) 아침(06시)부터 모레(3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남부와 경상도는 내일(2일) 새벽(03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기온이 낮은 경기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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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1.5km 내외, 영하 7도 내외)가 해수면온도 13~14도인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 20도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어, 내일(2일) 낮(09~15시) 동안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남내륙과 전라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3일)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서해안, 경북북부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오늘 1~10도, 평년 -6~4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평년 6~13도)가 되겠습니다.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평년 -6~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평년 5~1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일)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고, 특히, 모레(3일)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기준 아침최저 -4도, 체감온도 -7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오늘(1일) 밤(18시)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45km/h(8~12m/s)로 차차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일)까지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 제주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은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됩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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