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지도 '코로나 맵' 이어 '코로나 알리미'도 등장

기사승인 2020.02.02  2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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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의 모바일 접속 화면. 코로나맵

[뉴스에듀신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지도 속속 개발..코로나 확진자 동선파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디지털 지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려대 학생 4명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한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개발해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코로나 알리미는 이용자의 위치나 목적지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가 있다면 이를 빨간 역삼각형으로 표기해 알려준다.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약도와 전화번호도 제공한다.

앞서 경희대 대학생 이동훈씨(27)가 지난 30일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지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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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맵’ 웹사이트(http://coronamap.site/)를 접속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는 15명으로 안내되고 있다.

이 지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 경로 및 격리장소, 확진자 수와 유증상자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증상자는 359명(격리해제 289명, 격리 중 70명)으로 안내되고 있다. ‘코로나 맵’은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또한 ‘코로나 맵’에선 1차부터 12차까지 각 확진자의 날짜별 이동 동선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다. 확진자가 이동한 지점을 클릭하면 자세한 활동 내용도 볼 수 있다.

이동훈씨는 경희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혼자 프로그래밍을 배워 이번 코로나맵을 개발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로 탈모를 진단하는 스타트업 '모닥'의 최고기술책임자(CTO)도 맡고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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