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입춘 맞아?' 전국 곳곳 눈.비 대설주의보..내일(5일) 아침 영하 15도 '한파'

기사승인 2020.02.04  1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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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일(화) 18:00 현재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4일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북부는 구름많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17시 40분), 연천과 포천에 대설특보가 발효(17시 30분)된 가운데 서울.인천.경기도는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4일)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5일)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5일)과 모레(6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흐리겠고, 제주도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4일)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은 밤(24시)까지 눈,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은 늦은 밤(21시)부터 내일(5일) 새벽(03시) 사이에, 제주도는 내일 새벽(03시)부터 오후(15시) 사이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울은 오늘(4일) 눈이 약하게 날리다가 기온이 떨어지면서 17시부터 19시 사이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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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5일 새벽(03시)까지)은 - 중부지방(4일 24시까지, 강원동해안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5일 03~15시): 5mm 미만 - 제주도산지(5일 03~18시): 5~10mm, 울릉도.독도(6일까지): 10~20mm 입니다.

예상 적설량(5일 새벽(03시)까지)은 - 중부지방(4일 24시까지, 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제외, 5일 03~15시): 1~5cm - 전남(남해안 제외), 경남북서내륙: 1cm 내외 - 제주도산지(5일 03~18시): 5~10cm, 울릉도.독도(6일까지): 10~20cm 입니다.

내일(5일) 아침 기온은 -15~-1도(오늘 -11~0도, 평년 -11~0도), 낮 기온은 -4~5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모레(6일) 아침 기온은 -17~-4도(평년 -10~0도), 낮 기온은 -1~7도(평년 3~9도)가 되겠습니다.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북부내륙에는 한파경보(22시 발효)로 강화, 중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 전북동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표(22시 발효: 중부내륙, 23시 발효: 충북과 경북북동산지, 전북동부)된 가운데, 내일(5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더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3~4m/s로 불어 체감온도(-22~-15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6일)까지 이어지면서 한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4일)과 내일(5일) 강원산지와 해안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은 내륙에도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5일) 서쪽지역에 위치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 목포, 무안, 제주, 여수)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오늘(4일) 밤부터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됩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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