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2월 14일(금) 발렌타인 데이 선물은?

기사승인 2020.02.14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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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금) 16:00 현재.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퇴근길 날씨예보 주말 날씨] 2월 14일(금) 발렌타인 데이

14일 현재(16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연무나 박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늘(1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 내일(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16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밤(18시)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내일(1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16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내일(15일) 밤(18~24시)에 중부지방과 전라도에 비가 시작되어 모레(16일)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12~15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15일)은 - 강원영동: 5~20mm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경북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모레(16일)는 중부지방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으나, 새벽(00시)부터 낮(15시) 사이에 기압골의 이동 속도, 대기하층의 미세한 기온변화(1~2℃)에 따라 서울을 포함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의 강수시간과 강수형태(눈/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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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밤(18~24시) 강원영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15일) 새벽(00시)부터 강원영동, 아침(06시)부터 경북동해안에는 가끔 비(강원산지는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모레(16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한기 이류에 의해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형성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오늘 1~9도, 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8~19도(평년 4~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평년 4~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5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4~9도 가량 높겠으나, 모레(16일) 새벽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14일) 밤부터 내일(15일) 아침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6일)부터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5일) 밤(21시)부터 서해먼바다, 모레(16일)는 그 밖의 해상에도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6m로 매우 높아지면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확대.강화될 수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됩니다.

한편,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모레(16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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