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03월 24일부터 26일..낮.밤 '기온차 유의'

기사승인 2020.03.24  18: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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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화) 17:00 현재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24일,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모레(26일) 오후(12시)부터 글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저녁기상은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25일)까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여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 1~10도, 낮 최고기온 16~2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 3~13도, 낮 최고기온 15~22도가 되겠습니다.

글피(27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28일에는 중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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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25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모레(26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한편, 내일 늦은 밤(21시)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모레(26일) 오전에는 전남, 경남, 오후에는 충청도와 전북, 경북, 밤에는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글피(27일) 아침에 중부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26일부터 27일까지)을 - 제주도(25일부터), 남해안, 지리산부근: 50~15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300mm 이상) - 전라도와 경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외): 30~80mm - 중부지방, 경북: 10~30mm로 예보했습니다.

중국 상해 부근에서부터 남해상을 지나는 좁은 통로를 따라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남서풍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모레(26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 남해안은 모레 오후(15시)부터 글피(27일) 새벽(06시) 사이에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 글피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5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와 글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모레(26일) 밤에 제주도, 글피(27일)에는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레(26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글피(27일)에는 전해상에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당부됩니다.

내일(25일) 밤부터 모레(26일)까지 대기하층(약 1.5km 고도)의 강한 남서풍을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달하는 비 구름대의 영향을 받겠고, 특히 강한 바람에 의해 지형을 따라 공기가 상승하는 제주도산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더욱 발달한 비 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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