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훈병 손흥민, 해병대 퇴소를 명 받았습니다!"

기사승인 2020.05.09  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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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수료… 종합성적 1위 ‘필승 상’ 수상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1위 성적으로 수료하고 8일 오전 퇴소했다.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필승상 수상’ 손흥민, 해병대 3주 훈련 마치고 퇴소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8·토트넘)이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1위 성적으로 수료하고 8일 오전 퇴소했다. 

해병대는 손흥민이 제주 서귀포시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진행된 기초군사훈련에서 훈련생 157명 중 1등으로 수료해 필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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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병대 9여단 훈련소 관계자는 손흥민이 분대장 임무를 수행하며 정신전력과 각개전투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열외 없이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점 사격 훈련에서 10발을 모두 과녁 중앙에 명중시켜 교관들로부터 '진짜 슈팅(사격)도 잘 쏘는, 정말 슈터'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안보관, 전투사 등으로 필기시험을 치르는 정신전력 평가에서도 100점 만점을 받았다. 각개전투 훈련 때는 분대장을 맡아 자신보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기 훈련생들을 이끌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자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해 3주 동안 훈련을 받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 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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