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청각장애학생 배려..투명마스크 보급

기사승인 2020.05.23  0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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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5월 26일까지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와 연계해 청각장애학생 지도교사를 위한‘입술이 보이는 투명마스크(이하 투명마스크)’를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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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투명마스크’는 일반마스크를 착용한 사람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대전 지역 언어재활사들이 KF마스크와 위생투명마스크를 결합해 개작한 것으로, 등교 수업 시 교사가 착용하면 입술 모양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청각장애학생이 학습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투명마스크는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에서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시교육청 직원 18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와 대전시청각장애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맹학교) 교직원 20명이 참여해 600개의 마스크를 제작했다.

투명마스크는 5월 초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9일(화)에 우선 등교한 고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교 학생에게 투명마스크 180개를 지원했고, 유, 초, 중, 고 1~2학년 학생은 등교수업 일정을 고려해 5월 25일~26일 양일간 보급한다.

아울러 체육예술건강과와 협력해 6월 중 770개의 투명마스크 제작 재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자체 제작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법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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