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날씨] 중부, 비 300mm 더 온다!

기사승인 2020.08.03  0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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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제공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일기예보와 기상특보 그리고 오늘의 날씨.

3일 현재(07시), 충남(천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서울.경기도는 시간당 1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일) 낮(15시)까지 중부지방, 다시 오늘 밤(21시)부터 내일(4일) 아침(09시)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일부 지역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5일)까지 매우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3일부터 4일까지)은 -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 강원영동, 경북북부: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 전북(3일): 5~40mm 입니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충남내륙에서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위치하여 오늘 낮(15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일부지역은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도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시속 50km로 동진함에 따라 충남북부서해안(태안)을 시작으로 강한 비는 점차 충청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의 특징은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으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되어 모레(5일)까지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모레(5일)까지 정체전선이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특히, 강수대가 남북 간의 폭은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면서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또한, 북한(황해도)지역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고,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 강풍, 풍랑, 호우, 폭염특보 발효. 2020.08.03. 07:00 발표 / 2020.08.03. 08:00 이후 발효 (기상청 제공)

오늘아침 기상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겠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산지와 서해안, 경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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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는 모레(5일)까지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에는 오늘 오후(15시)까지, 전북은 낮(09~15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4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남부내륙과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4일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 남부내륙, 제주도: 5~40mm 입니다.

하늘 상태는 모레(5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늘(3일) 전남과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내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모레(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습니다. 한편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3일) 낮 최고기온 25~3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7~34도가 되겠습니다.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6~34도가 되겠습니다.

중부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와 동해안에도 30~40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3일) 밤(21시)부터 내일(4일) 아침 사이 일부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5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일)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5일)까지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중부지방은 북한(황해도)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5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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