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위직 인사(명단)

기사승인 2020.08.07  14: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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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검찰 고위간부 인사

법무부는 7일 대검검사급 검사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하였다. 고검장급 2명과 검사장급 6명을 신규 보임하고 18명은 전보조치 했다.

고검장급은 능력과 자질, 지휘 역량, 검찰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하여 사법연수원 24기 2명을 승진시켜 대검찰청 차장검사,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신규 보임하였다.

 검사장급은 검찰인사위원회의 대검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 적격 심의를 거쳐 사법연수원 27기 3명, 28기 3명을 검사장급 보직에 신규 보임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사건 처리 및 수사권 개혁에 따른 후속 작업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등을 유임시켰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그동안 공석 내지 사직으로 발생한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의 결원을 충원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을 위한 수사권 개혁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였으며, 인권․민생․법치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의 쇄신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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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서울남부 1차장(1급 공인인증검사, 유사수신·다단계 분야), 이철희 순천지청장(2급 공인인증검사, 부정의약품 분야)은 검찰의 중심을 형사·공판부로 이동하기 위하여 우수 형사부장 등 형사·공판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검사들을 적극 우대하였고, 민생과 직결된 형사 분야의 공인 전문검사를 발탁하였다.

고경순 서울서부 차장(대검 공판송무부장 신규 보임), 노정연 전주지검장(서울서부지검장 전보)은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여성 검사의 검사장 발탁과 주요 보직 보임을 통해 차별 없는 균형 인사를 도모하였다고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고등검찰청 차장검사 4석(대전, 대구, 부산, 광주), 대검찰청 인권부장 등 5석을 공석으로 유지하였다.

이는 검사장 직급 축소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수사권 개혁에 따른 형사사법시스템의 변화로 대검찰청 인권부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개편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검사장급 보직에 신규 보임되는 검사들은 출신 지역 및 학교 등을 적절히 반영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실시하였고,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수용하는 자세, 사회 변화에 대한 공감 능력도 함께 고려하였다"면서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검찰 인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법률상 규정된 검찰총장의 의견청취 절차를 투명하고 내실 있게 진행하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고검장·검사장 승진자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장영수 대구고검장
신성식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
이정현 대검 공공수사부장
고경순 대검 공판송무부장(女)

이철희 대검 과학수사부장
김지용 서울고검 차장검사

전보

조상철 서울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문찬석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
박순철 서울남부지검
노정연 서울서부지검장
이주형 의정부지검장
고흥 인천지검장
문홍청 수원지검장
노정환 청주지검장
조재연 대구지검장
이수권 울산지검장
최경규 창원지검장
여환섭 광주지검장
배용원 전주지검장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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