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1위 27.0%, 윤석열 24.2%, 홍준표 15.6%, 이낙연 13.7% 순

기사승인 2021.09.11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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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리얼미터 2021년 9월 2주 여론조사

   
▲ 『오마이뉴스-리얼미터 2021년 9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이재명 27.0%, 윤석열 24.2%, 홍준표 15.6%, 이낙연 13.7%

[nEn 뉴스에듀신문] 이재명 27.0%(+2.1%P), 윤석열 24.2%(-2.3%P), 홍준표 15.6%(+7.5%P), 이낙연 13.7%(+0.9%P)

2021년 9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8월 4주 조사 대비 상승한 27.0%를 기록, 최고치(이전 최고치 21년 7월 2주: 26.4%)를 경신했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조사 대비 하락한 24.2%를 기록, 두 주자의 격차는 2.8%포인트로 소폭 벌어졌으나, 7월 2주 이후 오차범위 내 접전을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의원은 8월 4주 조사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15.6%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 지난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한 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상승한 13.7%로 10%대 초반을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6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9월 2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8월 4주 조사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27.0%를 기록, 이전 최고치(21년 7월 2주: 26.4%)를 경신하며 20%대 중후반으로 올라섰다. 2위와의 차이는 2.8%포인트로 지난 조사 대비(1.6%포인트. 8월 4주) 소폭 벌어졌으나, 오차범위(±2.2%P)내를 이어갔다.

이 지사는 호남과 서울, 충청권, 인천/경기, PK, 50대와 60대, 무당층과 민주당 지지층, 진보층, 자영업과 학생, 무직/은퇴/기타, 가정주부에서 상승했고, TK, 40대, 정의당과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하락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3%포인트 하락한 24.2%를 기록하며 6월 2주 조사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윤 전 총장은 호남과 충청권, 인천/경기, 50대와 60대, 20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 학생과 자영업에서 하락했고, 70세 이상, 국민의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직/은퇴/기타에서는 상승했다.

홍준표 의원은 7.5%포인트 큰 폭으로 오른 15.6%로 지난 조사부터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며 3위로 올라섰다. 홍 의원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오른 가운데, TK와 인천/경기, 충청권, PK, 20대와 40대, 50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학생과 무직/은퇴/기타,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자영업에서 상승했다.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3.7%를 기록, 10%대 초중반을 이어갔다. 이 전 대표는 PK, 30대와 70세 이상, 60대, 학생과 가정주부, 자영업에서 상승했고, 50대,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층, 무당층,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과 무직/은퇴/기타에서 하락했다.

다음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0.4%P, 3.3%), 최재형 전 감사원장(-1.8%P, 2.2%), 유승민 전 의원(-1.0%P,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1%P, 1.8%),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0.0%P, 1.5%), 정세균 전 국무총리(-0.6%P, 1.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0.1%P, 1.0%), 원희룡 제주도지사(+0.3%P, 0.9%),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0.1%P, 0.7%), 새로 포함된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0.5%), 김두관 의원(-0.2%P, 0.2%), 박용진 의원(-0.1%P, 0.2%) 순으로 나타났다.‘기타인물’은 0.6%(-0.3%P), ‘없음’은 2.1%(-1.2%P), ‘잘모름’은 1.4%(+0.1%P)로 집계됐다.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홍준표·최재형·유승민·안철수·황교안·원희룡·김동연)은 0.9%포인트 하락한 48.5%, 범진보·여권 주자군(이재명·이낙연·추미애·심상정·정세균·이정미·김두관·박용진)의 선호도 합계는 2.2%포인트 높아진 47.4%를 기록, 양 진영 간 격차는 1.1%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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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34.9%(+3.2%P), 이낙연 26.0%(+4.3%P)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692)에서는 이재명(+0.3%P, 53.9%), 이낙연(+2.0%P, 34.7%), 추미애(-1.0%P, 5.0%), 정세균(-0.7%P, 2.7%), 김두관(-0.2%P, 0.9%), 박용진(-0.4%P, 0.8%) 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n=134)에서는 이재명(+0.1%P, 31.4%), 이낙연(-2.5%P, 9.3%), 박용진(+0.3%P, 7.1%), 추미애(+0.9%P, 5.3%), 정세균(-0.9%P, 5.2%), 김두관(-0.7%P, 2.4%)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명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광주/전라(43.9%), 인천/경기(40.6%), ▲50대(46.3%), 40대(44.7%), ▲자영업(38.3%), ▲진보층(49.6%), ▲열린민주당 지지층(61.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3.9%)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고, 이낙연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30.5%), ▲광주/전라(29.5%), ▲30대(34.8%), ▲사무/관리/전문직(30.4%), ▲진보층(29.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4.7%)에서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났다.

보수 야권 대선 후보, 홍준표 32.6%(+12.4%P), 윤석열 25.8%(-2.8%P)

보수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홍준표 의원이 8월 4주 대비 12.4%포인트 큰 폭 상승한 32.6%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8%포인트 내린 25.8%로 뒤를 이었다. 두 주자의 격차는 6.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홍 의원이 보수 야권 후보 적합도에서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다음으로 유승민(-1.5%P, 9.9%), 안철수(-0.9%P, 4.4%), 최재형(-0.9%P, 3.7%), 김동연(0.0%P, 2.2%), 황교안(+0.2%P, 2.2%), 원희룡(-0.6%P, 2.1%), 하태경(-1.2%P, 1.5%), 안상수(+0.1%P, 0.5%), 박진(-0.2%P, 0.3%) 순으로 조사됐고, 기타 후보는 1.0%, 없음(10.0%)과 잘 모름(3.8%) 부동층 합계는 13.7%로 집계되었다.

양자 가상대결 시, 윤석열 39.6%(-2.9%P) vs. 이재명 38.0%(+1.7%P) 오차범위 접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와 함께 여야 대선주자 중 상위권 주자들인 이재명과 윤석열, 이낙연과 윤석열 간의 양자 가상대결 조사도 같이 실시하였는데, 먼저 만약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 조사한 결과, 윤 전 검찰총장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지난 8월 4주 조사 대비 2.9%포인트 내린 39.6%,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7%포인트 오른 38.0%로 1.6%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오차범위 내(±2.2%P)에서 접전을 보였다. 없음은 16.0%, 잘 모름은 6.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021년 9월 6일(월), 7일(화) 전국 만 18세 이상 36,916명에게 접촉 후 최종 2,019명이 응답을 완료해, 5.5%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보였고, 무선(90%)·유선(1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련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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