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을 위한 동물보건 분야 현장실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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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협약식 장면(좌: 서병부 학장, 우: 박병용 회장) | ||
경상북도수의사회는 대한수의사회 경상북도지부로서 동물진료·가축방역 업무 개선 및 발전, 학술의 연구·보급, 동물보호 및 복지 등 다양한 수의학 분야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기관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인적·물적 교류,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여 지역사회의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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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용 경상북도수의사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물보건사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지원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서 끊임없이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병부 대구대 과학생명융합대학장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양 기관이 협력해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2022학년도부터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함으로써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동물 재활 및 복지영역의 저변을 확대하며, 동물산업 분야의 새롭고 체계적인 현장 맞춤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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