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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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도 화제.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 ||
[nEn 뉴스에듀신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랭크됐다.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방탄소년단 3위 아이유 순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이 부른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공개됐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과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23일부터 2021년 10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358,4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하였다. 지난 2021년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220,904개보다 0.0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유, 이찬원, 에스파, 영탁, 제시, 블랙핑크, 세븐틴, 장민호, 정동원, 강다니엘, 태연, 리사, 트와이스, 하이라이트, 이승기, 김희재, 송가인, 스테이씨, 이무진, NCT, 선미,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김준수, 이승윤, 엑소, 레드벨벳, 백지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116,857 미디어지수 4,129,400 소통지수 3,923,272 커뮤니티지수 3,896,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65,99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279,255와 비교하면 20.99%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44,735 미디어지수 3,663,712 소통지수 3,447,428 커뮤니티지수 5,644,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00,71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793,731과 비교하면 11.65% 상승했다.
3위,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6,693 미디어지수 2,701,192 소통지수 2,200,650 커뮤니티지수 4,112,75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201,29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39,267과 비교하면 74.70% 상승했다.
4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9,561 미디어지수 2,076,380 소통지수 2,045,734 커뮤니티지수 2,022,5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74,19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406,788과 비교하면 18.46% 상승했다.
5위, 에스파 브랜드는 참여지수 1,307,399 미디어지수 2,192,713 소통지수 2,075,194 커뮤니티지수 2,113,6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88,90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558,592와 비교하면 200.5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7,220,904개보다 0.0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9.48% 하락, 브랜드 이슈 22.29% 상승, 브랜드 소통 9.43% 하락, 브랜드 확산 6.61%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원을 선보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글로벌 플랫폼에서 사랑받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2위,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을 지키는 아이유 브랜드가 3위가 되었다. 소비자와 친밀한 관계를 만든 브랜드가 상위권을 지키고 있었다" 라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