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연맹, 독도 여름방학 캠프 "46인의 젊은 안용복이 독도를 향해 뱃길 나서"

기사승인 2022.08.05  12: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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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양대 단체사진
   
▲ 선착장 단체사진
   
▲ 범선코리아호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330년 전 우리 땅을 지켜낸 자랑스러운 선조의 길을 따라 46인의 젊은 안용복이 독도를 향해 뱃길을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사무총장: 강서구)은 오랜 옛날부터 목숨을 걸고 독도를 지켜낸 위대한 조상들이 있었음을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일깨우고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인내심을 길러주기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국토대장정의 큰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로 52차를 맞이하는 국토대장정은 매년 진행하는 우리땅 걷기 외에 금년에는 특별히 국토 최동단 독도와 울릉도를 탐방하는 일정부터 행사를 시작했다. 

초·중·고등학생 46명으로 구성된 탐험대원들과 10여 명의 행사 진행 인력 및 안전요원을 태운 범선 코리아나호가 출항한 뒤 20여시간을 항해하여, 8월 4일 오후5시30분 독도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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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 망양대까지 도보로 오른 대원들은 동해로 열린 푸른 물결을 바라보며 "독도는우리 땅', '독도야 지켜줄게' 소리 모아 외치며 플래쉬몹 형태의 태극기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대원들은 4일간의 독도, 울릉도 항해를 마친 후 남한강을 따라 태백, 정선, 영월, 충주, 여주, 양평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걸어오는 대장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의 강서구 사무총장은 “오늘날 독도의 위상과 중요성을 생각할 때 그 옛날 일본까지 건너가 최고 권력자 막부로부터 독도와 울릉도가 조선의 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의 업적은 되새길수록 놀라운 선견지명이다.”라면서 “특히 안용복과 함께하며 우리 땅을 지켜낸 뇌헌 스님에 대해서는 너무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까지 든다. 이번 국토대장정이 숨은 위인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사진제공 = 한국청소년탐험연맹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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