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청소, "폭설지역 태양광 눈 치워드려요" 태양광 패널 제설작업 지원

기사승인 2023.01.24  1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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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대청소연구소



[nEn 뉴스에듀신문] 올 들어 북극한파가 몰아치면서 강원도와 전라도권 등에 폭설이 내리면서 겨울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국대청소연구소(이하 국대청소)가 폭설에 따른 태양광 패널 제설작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3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혹한에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이틀째 전력공급 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져 전력수급 안정에 비상이 걸렸지만 태양광과 풍력발전의 피크 기여도는 1% 수준에 그쳤다.

전력거래소 전력정보앱의 시간별 태양광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왔던 지난 15일 오후 12시에서 1시까지의 총 태양광 출력은 1천325MW(메가와트)로 이번달 태양광 출력량 최대치를 보인 지난 3일 같은 시간 1만6천518MW와 비교해 편차가 크다.

한 태양광 사업자는 "강원도 일부 지역이 폭설과 강추위로 눈이 녹지 않아 발전량이 제로(Zero) 상태"라며 "(SMP) 상한제로 정산하면 발전 사업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다"며 "태양광 발전을 위해 제설 작업을 해도 패널의 손상이 우려되고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아 엄두를 못 내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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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북극한파가 몰아치면서 강원도와 제주도, 전라도 등에 한파경보와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전라남도의 경우 국내 태양광 발전 설치용량이 절반이 넘는 실정이다.

국대청소 김종영 이사는 "태양광의 경우 야간이나 흐린 날 눈이 내릴 때는 전력을 생산할 수 없다."면서 "특히 올겨울처럼 눈 폭탄이 잦고 한파가 이어지면 내린 눈이 고스란히 태양광 패널에 얼어붙기 때문에 눈이 녹을 때까지 방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신규 설치 태양광 발전 용량은 총 3.6GW로, 전년 동기(2.9GW)대비 24%나 증가했다. 올해는 5GW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청소 및 제설 작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대청소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3827-9954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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