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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기.폭염도 피하고..파라솔 속 고추따는 농민들. 사진=이희선 기자 | ||
[nEn 뉴스에듀신문] 절기상 중복(7월 25일)인 오후 2시께 고창군 심원면 동호해수욕장 해변 인근 고추밭에서 파라솔 속에서 고추따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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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북부.동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웠다.
이날 체감온도는 가마솥 무더위 이상으로 후더웠다. 한편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일대는 구시포해수욕장과 명사심리해수욕장이 여름휴가 개장준비로 분주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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