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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신세계푸드 | ||
[nEn 뉴스에듀신문] 한우 전문식당 '고맙소한우 암소만'이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맙소한우 암소만(대표 주방장 김지원)'은 절기상 소만(小滿)을 맞아 연일 날씨가 30여도를 넘으면서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한다.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은 닭 속에 찹쌀, 인삼, 대추, 밤 등을 넣고 푹 졸여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계탕의 칼로리는 한 그릇당 400~600kcal 정도. 삼계탕 1만 5천원, 반계탕 1만원.
주요 메뉴는 한우 우거지국밥, 한우생불고기, 한우돌판불고기,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생불고기전골, 한우 칼국수 샤브샤브 등이 있다. 아울러 매일 동태탕, 순두부&조기구이, 갈치조림, 고등어 구이&들깨 미역국, 고추장 찌개, 육계장 등 1만원의 행복 래시피는 로테이션으로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생고기 김찌찌개도 추가 메뉴로 가능하다. 계절식 고기쌈 함흥 냉면도 오는 주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한우 고깃집 창업을 위해 함평 한우 비빔밥거리에 위치한 함평 맛집인 나비랑한우암소랑, 고흥 만남의광장 유자골 한우프라자, 1931년 개업한 익산 진민식당 한우비빈밥 등 전국 한우맛집 식당에 발품을 팔았다. 참고로 함평천지 한우비빔밥은 1900년 초부터 함평우시장을 중심으로 발달해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함평의 대표 음식이다.
'고맙소한우 암소만'은 상호와 같이 한우 암소를 고집하고 있으며, 김치 겉절이는 매일 아침 김 사장이 직접 버무려 손님 상에 올린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 저녁 9시 30분까지 영업중이며 주일은 휴무.
앞서 지난해 '고맙소한우 암소만'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K-한식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인천 남동구 서창동 맛집 ‘고맙소한우 암소만’의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포털사이트 검색은 네이버에서 '고맙소한우 암소만'으로 하면된다.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매소홀로 1129(서창동) 1층. 예약 전화 : 032-471-2234
김순복 기자 aha08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