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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12일(화) 10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의 명예졸업식에 참석해 희생학생 가족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위로하며,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졸업식을 하게 되어 송구하고, 매우 안타깝다.”라면서, “250명 우리 아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 제공 | ||
세월호 참사 5년만에 명예졸업식 열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월 12일(화) 10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들의 명예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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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는 희생학생 가족들의 손을 잡아드리고 위로하며,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졸업식을 하게 되어 송구하고, 매우 안타깝다.”라면서, “250명 우리 아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의 희생과 유가족의 아픔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지난해 7월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한 '제 5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의정 교육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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