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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응원단 레드엔젤 김보성홍보대사와 함께 동대문 의리응원 의리~ | ||
[뉴스에듀] 지난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저녁8시~ 동대문이 리우올림픽을 응원하는 의리에 함성으로 불타고 있다.
2006년부터 활동해온 붉은천사 레드엔젤응원단은 사랑의 천사운동과 함께 올림픽 전종목을 응원하는 응원단이다.
특히 이번 리우올림픽은 (사)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와 함께 전국민응원공모전을 실천하며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합류했다.
#13652016 으로 응원문자를 보내는 모든분들에게 레드엔젤 친환경유기농커피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만2천명에게 특별한 경품과 함께 국가대표선수를 응원하는 공모전이다.
특정 경기뿐만이 아닌 올림픽 전종목을 응원하는 붉은천사 레드엔젤 응원단은 패션의 중심가 동대문에서 의리맨 김보성과 함께~힘내라 대한민국을 힘껏 응원했다.
특히 이번 응원전은 세계의 축제가 되여할 올림픽이 지카바이러스로 힘들어하는 브라질에 지카제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한 티셔츠를 현장에서 1,000명의 시민들에게 보급했다.
의리맨 김보성씨는 바쁜일정임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고자 무주에서 쉬지않고 달려왔다며 열정의 응원을 아끼지않았다.
힘내라 대한민국의 동대문 함성은 무더위와 지카바이러스의 위험까지도 몰아내는 전국민의 염원을 지구 반대편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여름밤의 시원한 냉수 한사발이 될것으로 보인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국가대표들만의 올림픽이 아닌 우리가 있는곳에서 힘내라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는, 더위를 이겨내는 모든 국민들의 축제가 되길를 염원하며... 의리맨 김보성과 함께 의리를 외쳐본다. 의리~
힘내라 대한민국! 의리 레드엔젤
이희선 기자 hslee@newsed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