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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호 태풍 찬투(CHANTHU)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자료제공= 기상청 | ||
[뉴스에듀] 광복절인 15일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한편 중형태풍 제 7호 찬투(CHANTHU)는 16일(화) 15시 예상 태풍경로는 예상 중심위치 31.8(위도 N) 141.8(경도 E),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27(m/s), 강풍반경 서남서 350km(예외반경 서남서 약 280), 북서쪽 21km 속도로 북상중이다. 제7호 태풍 찬투(CHANTHU)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전남내륙과 경북내륙, 경남에는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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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16일) 전국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새벽에, 경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자료제공= 기상청 | ||
내일(16일)도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새벽에, 경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16일)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모레(17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외)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다.
| 제08-54호 | 폭염경보 대치·폭염경보·폭염주의보 해제·폭염주의보 대치
▲ 폭염주의보 대치 : 2016년 08월 15일 16시 00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양산시, 남해군, 고성군, 거제시, 통영시, 김해시, 창원시), 경상북도(청도군, 경산시, 영천시) ▲ 폭염경보 해제 : 2016년 08월 15일 16시 00분, 경상북도(경주시, 포항시) |
이희선 기자 hslee@newsed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