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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영월. 이곳 1,420m의 가파른 바위산 정상에, 기도하는 모양의 거대한 ‘합장바위’가 있다. 사진= VJ 특공대 | ||
[뉴스에듀] 산과 강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영월. 이곳 1,420m의 가파른 바위산 정상에, 기도하는 모양의 거대한 ‘합장바위’가 있다.
높이 40m, 둘레는 성인 남성 6명이 둘러싸도 부족할 정도라는 거대한 합장바위는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바위의 모습 때문에, 소원을 빌러 오는 이들의 발길은 연일 끊이지 않는다.
해발 1,400m가 넘는 아찔한 곳에 어떻게 기이한 바위가 있는 것일까?
강원도의 신비한 바위는 또 있다. 태백의 한 마을엔, 전설 속 무릉도원으로 향하는 신비한 바위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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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황지천에 위치한 높이 25m, 폭 30m의 거대한 바위문 ‘구문소’가 그 주인공.
그 거대한 바위문을 지나게 되면, 전설 속 무릉도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과연, 바위문 너머의 무릉도원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무릉도원의 입구 구문소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강원도 신비한 바위의 비밀, VJ 카메라가 밝혀본다.
'VJ 특공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희선 기자 hslee@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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