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중심 협동조합, 조손가정 어린이 30여 가구에 선물 전달

기사승인 2021.02.10 10:52:24

[nEn 뉴스에듀신문] 지난해 10월 24일 달서구 상인동에서 다사읍으로 이전한 세상의 중심 협동조합은 12월 31일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김보경 달성군의원과 함께 다사읍 주민센타(김정희 읍장)를 찾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관계가 소원해지고 외로움이 더해지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분들 30여 가구를 비대면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방역마스크, 강정, 도시락을 전달하고 위로와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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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9일 설명절을 맞아 조손가정 어린이 30여 가구를 추천받아 협동조합 1층 카페 오하브에서 직접 구운 쿠키 등 선물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세상의중심 협동조합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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