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소관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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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Unsplash | ||
이번 계획에는 청년정책 5대 분야인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에 걸쳐 교육부 소관 37개 과제가 포함되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약 48개교), 마이스터대 운영(5개교), 고졸 현장실습 선도기업 발굴(2025년까지 3만 개) 및 취업지원관 배치(517명 → 700명, +183명) 등 청년 미래역량 강화와 취업준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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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8천 명 → 1.5만 명, +7천 명 / 35만 원 → 최대 70만 원, +35만 원),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학점은행제 과정 운영 등 평생교육 지원이 확대된다.
신입생 정신건강 검사, 대학 내 인권센터 확충 등 대학(원)생의 복지 지원과 권리 보호도 추진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청년의 삶의 변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 효과성을 제고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진로·취업과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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