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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구속과 윤석열 탄핵을 위한 서울의소리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사진=서울의소리) | ||
[nEn 뉴스에듀신문] 김건희 구속과 윤석열 탄핵을 위한 ‘서울의소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용산 대통령실의 실질적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시사회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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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7시간 녹취록’부터 고가의 명품 디올백 수수, 경기도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건희 여사를 조명한다.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비롯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택 회장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인 ‘서울의소리’는 이번 국회를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 그리고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시사회를 가질 계획이며 본격적인 영화 개봉은 개봉을 위해 벌이고 있는 ‘펀딩’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 될 전망이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시사회 종료 이후인 1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5일 영화를 제작한 서울의소리와 오늘픽처스에 따르면, 후반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 마련을 위해 지난 달 말부터 모금한 결과 모금액이 23일 기준 목표금액 3000만원을 넘어 20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금 마감일은 27일 자정까지로, 모금 참여자에게는 후원 금액에 따라 영화 시사회 티켓과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실화 바탕 소설을 준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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