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자산운용, 프로젝트 파트너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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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 ||
[nEn 뉴스에듀신문] 전국 단위 지붕임대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해 영업사원 모집이 시작된다. 최신 IT기술과 태양광 사업을 접목해 향후 재생 전력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에너닷은 전국 단위 자사 IPP(민자발전사업) 확보 프로젝트를 목적으로 영업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삼천리자산운용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안정적인 자금 확보, 사업 개발, 시공,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에너닷과 영업파트너를 맺은 개인과 기업은 △에너닷이 제공하는 영업 자료 △국내 최고 수준 영업비 정산 △미계약건 영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사업 운영을 돕는 에너닷의 고객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건물 지붕 태양광 발전소 시공·운영 컨설팅을 할 수 있다.
에너닷은 설립 직후부터 태양광발전소 완공 이후 필요한 △태양광 유지보수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서비스 △법인 사무관리와 전력거래 대행 △설비 데이터 분석 및 발전량 예측 △전력중개사업 등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자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 검토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 실사 △자산가치 평가 등에서도 실적을 쌓아 왔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협력해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 참여 자원 25MW에 인프라 구축과 현장 관리 기술 인력 공급 등을 맡으면서 신규 전력거래 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이동영 에너닷 대표는 “최신 IT 기술을 태양광 사업에 접목해 산업을 고도화하는 기업인 만큼 영업 파트너와도 고차원의 분석적인 방식으로 사업 수익성을 최대로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계로 에너닷과 상생하면서 전력 신시장을 장악하기를 기대하는 파트너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