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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제공=교육부 | ||
[nEn 뉴스에듀신문] 2024년 교육계에서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대입 제도 개편과 새로운 교육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다. 뉴스에듀신문과 교육그룹 더필드는 [2024년 교육계 주요 이슈 TOP 6]를 밝표했다.
앞서 교육부는 1월 24일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는 공교육 신뢰를 회복하고 사교육 부담이 경감되는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을 목표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입 제도 개편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는 학부모와 교육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학생들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성교육 필요성
최근 교육활동 침해, 폭력 및 범죄 사건의 증가로 인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23년 한국교육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성교육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인식 간의 간극이 존재하며, 인성교육이 학교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육으로 48.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늘봄학교 도입
교육부는 '늘봄학교'라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에는 2,000개교 이상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점차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유아 교육 혁신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교육과 돌봄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인공지능(AI)와 교육의 융합
생성형 AI의 교실 도입이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다.
◇문해력 저하 대책
최근 문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4년 교육계는 대입 제도 개편, 늘봄학교 도입, 유아 교육 혁신, AI 도입, 문해력 저하 대책 등 다양한 이슈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변화들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해병대 극기훈련 캠프로 개원해 삼성그룹, SK그룹, 한국전력 등 450여 대기업, 공기관 등과 350여 초·중·고등학교 체험활동 교육을 수행한 바 있다.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