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에스선샤인 | ||
[nEn 뉴스에듀신문] 에스선샤인 2024년 추석 인사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태양광 컨설팅업체 에스선샤인(사업대표 이희선)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추석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에너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호남과 제주,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등에서의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 허가가 중단돼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오는 2031년 연말까지 제한조치가 지속될 예정이어서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이행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에스선샤인 이희선 사업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추석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되시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연휴 되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이희선 대표는 에스에너지그룹에서 사업부장(현장사업부 민원/이슈 팀장)과 계열사 에스파워에서 태양광 발전소 O&M(Operating and Maintenance, 유지보수)을 역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출력제어 최소화 계통포화 해소대책에서 출력제어율 3% 이상의 계통관리변전소를 공개해 계통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지역으로 발전사업 신청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이 지정한 205개 계통관리변전소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광주‧전남 지역 103개, 전북 61개, 강원‧경북 25개, 제주 16개로 해당 변전소가 있는 지역은 다음달부터 신규로 허가를 받아도 오는 2031년까지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계통망 접속이 막히게 된다.
앞서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전력산업 기반 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은 5717억 원으로 올해 예산(6196억 원)보다 7.7% 감소했다.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을 세부 명세별로 보면 내년 신재생에너지 융자 예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예산은 각각 △3263억 원 △1564억 원으로 올해보다 11.6%, 6.6% 감소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차액 지원 예산도 341억 원으로 올해보다 54.5% 줄었다.
한편 에스선샤인은 공장지붕 태양광 설치 등 추가적인 태양광 발전소를 확보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영업사원과 전국 영업 파트너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영업 파트너에게 영업 자료 제공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비 지원 등을 통해 파트너들의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스선샤인은 오는 10월부터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대전시 등 전국 광역시에서 태양광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스선샤인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 제 9회 '대한민국교육대상 2021'(태양광 그린에너지교육 글로벌브랜드부문)을 수상했으며, ‘2023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 ‘태양광 에너지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신재샹에너지 태양광발전소 사업설명회 또는 태양광 개발행위 허가 등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선샤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7-9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
| ▲ 사진제공=에스선샤인 | ||
이훈민 기자 aha080@gmail.com
